프리미엄 커플 셋트 시키면 난이랑 밥, 음료(소프트 드링크) 무제한 리필이라길래 시켰는데, 욕심껏 먹었더니 넘 배불렀습니다 ㅎㅎ 테이블에 태블릿이 있어서 그걸로 주문하면 되는데 매번 이렇게 주문할때마다 버벅거리네요... 옛날 사람은 메뉴판이 편한데 말이죠🥲
스페셜 샐러드, 탄두리, 커리/난 2종류씩 선택+라씨 요렇게 시켰는데 무난무난한 맛입니다. 시금치커리를 했는데 그건..시금치가 써서 그런건지..좀 많이 씁쓸하더라고요; 예약해서 창가쪽 자리를 잡았는데 크게 볼 건 없지만 그래도 바쁜 사당역 사거리를 보는 재미는 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