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야키 맛집!
샤브샤브는 많이 먹었어도 스키야키는 처음이었는데
맛있다는 추천을 받아 주말점심에 찾아감
가게가 크지는 않아서 거의 커플 또는 친구끼리 2인으로 오는거같았는데
친절하게 신경써주고 먹는방법 알려줘서 좋았음
샤브샤브는 보통 탕에 넣고 끓인 내용물을 건져서 소스에 찍어먹는데 스키야키는 간장베이스를 졸여서 간을 맞추는거라 많이 졸이면 좀 짜게 느껴질수있어서 간을 잘 맞춰야함
후기.
처음엔 양이 모자라지 않을까 했는데
야채는 더 달라면 더 줘서 리필받음
유자하이볼이랑 우동사리가 완전 대박이었음
특히 우동사리 진짜 떡처럼 쫀득한게 넘 맛있었다
담에 또가야지
예송이
디너 16,900원
첨엔 보고 야채가 적어 살짝 실망(?) 했지만 리필할 때 야채를 넉넉하게 주셨음
평일 저녁6시 웨이팅 있었음
첨엔 큰 기대가 없었는데 은근 먹다보니 맛있어지는 집이었다
크롬
점심한정 가성비 맛집, 제 스끼야끼의 기준이 최근들어 많이 올라간것도 같은데, 딱히 특별함은 없는 맛이었습니다. 다만 야채 무료 추가인점 그리고 점심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점을 감안하여, 설입에서 점심먹기엔 좋은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