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레터링케이크, 디자인케이크 구매에 회의를 느끼는 편이지만 뭔가를 기념하고 “우리가 널 이만큼이나 생각해”를 표현하기 위한 레터링케이크가 가끔 필요한 순간이 가끔 온다는 것..
그리고 그런 레터링케이크는 며칠 전, 최소 하루 전 예약이 당연히 필요한 편.. 근데 여긴 당일케이크를 판다! 레터링이 가능한! 그래서 크기는 손바닥만하지만 글씨도 몇글자 얹을 수 있어서 뭔가 당일에 샀지만 급조하지 않은 느낌을 준다.. 사회생활 본능(?)이 사그라들때까지 자주 갈 예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진은 외관이 귀여워서 찍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