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아타코 퀘사디아닭고기 라면 까지 전 다 괜찮았어요. 화요일날은 생맥 원플에 타코나 퀘사디아 메뉴시키면 한개씩 더 주시는날!!
oo
별점 준 이유 : 여러 메뉴 시도해봤는데 한가지는 아주 맛있고 다른 건 다 별로라서,, 별로인 메뉴로 배를 채운게 좀 억울해서 낮게 줬습니다. 한번만 더 가볼 생각이에요
가신다면 꼭 비리아타코만 3-4개 드시길 추천함.
미국에서 먹은 타코맛과 꽤나 유사하고 비주얼도 비슷해서 좋았다. 크기가 꽤나 많이 작다. 다른 리뷰 사진들 보니 이전하면서 사이즈도 줄어든 듯.
간은 적당했고 또띠아가 바삭한듯 쫄깃해서 좋았다. 또띠아에서 나초 특유의 향이 꽤 세게 난다.
과카몰리가 얹어져서 나오는 게 좋았다 !!
양고기.. 비추..(3번째사진)
음료도 그냥 탄산음료가 더 맛있었다 !
퀘사디아도 나쁘진 않으나 타코가 압도적으로 더 맛있다
치킨 퀘사디아(2번째사진)는 안에 버섯이 들어가있는 것 참고하시길
일행은 치킨 퀘사디아를 선호했는데 본인은 비리아 퀘사디아(1번째 사진)가 더 맛있었음.
해변의미쉘
옮긴 매장보다 예전 매장이 더 운치가 있었던 것 같지만..
맛이 바뀐건 아니잖어요
어찌되었든 부산에서 타코를 먹는다면 이집 아니겠어요?
겨울이면 비리아라면이 밤마다 생각나고…
제가 광안리에서 살고싶은 기분이 들게 만드는 1번 가게입니다
no_vus
부산에서 가장 외국인이 많고(...) 현지 느낌이 나는 타코를 파는 곳 . 민락 라인이라 식후 광안리 산책하기에도 좋음.
직접 구운 옥수수 또르띠야에 나오는 비리야 타코 맛있다. 치킨 퀘사디야도 큼직하고 안에서 옥수수와 치즈 식감이 넘 좋았음.
향신료가 싫지 않다면 1천원의 콘소메도 추천...뜨끈하고 향긋한 국물이 좋음.
아무튼 현지 느낌이 나면서도 취향 타지 않는 곳.
이연
아유~고기냄새!(positive)
옥수수로 만든 꼬소한 또띠야에 고기로 가득 찬 타코🌮
느끼해지면 데킬라 털어넣고 라면으로 마무리✨(라면도 먹다 질릴 때쯤 데킬라랑 같이 나온 라임을 넣었더니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