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 
 
- 별로와 좋음 사이에서 고민했는데, 아직도 고민이긴한데 별로에 가까운 좋음인가. 다양한 고기와 순대가 있는 건 좋았는데 순대 일부는 미지근하고 일부는 뜨겁고 온도가 맞지않았다. 순대도 고기도 너무 크게 숭덩숭덩 썰려있어서 먹기에 불편했다. 국물도 그냥저냥. 
메뉴판은 못찍었는데 가격이 다 올랐다. 
- m 
 
- 별로와 좋음 사이에서 고민했는데, 아직도 고민이긴한데 별로에 가까운 좋음인가. 다양한 고기와 순대가 있는 건 좋았는데 순대 일부는 미지근하고 일부는 뜨겁고 온도가 맞지않았다. 순대도 고기도 너무 크게 숭덩숭덩 썰려있어서 먹기에 불편했다. 국물도 그냥저냥. 
메뉴판은 못찍었는데 가격이 다 올랐다. 
- 날아라개고기 
 
- 여기는 신도시 아파트단지 근처 상가 건물에 있지만 거의 모든 특성이 재래시장 안 국밥집과 흡사합니다. 
보시면 야채가 다들 상당히 큼지막하게 잘려 있죠? 심지어 양파도 그래요. 국밥에 있는 건더기도 그렇거든요? 애들이 썰려있지 않고 잘라져 있습니다. 국밥 그릇 가장자리가 좀 지저분한데 서빙 과정에서 국물이 넘친 흔적이예요. 그렇다고 여기에 대해 항의를 해야 하느냐? 그런 곳 아니라니까. 국밥을 보시면 건더기가 꽤 보이잖아요? 9000원짜리 순대국에 순대, 머릿고기, 내장이 잔뜩 들어서 국물 위로 올라온 겁니다. 그냥 그런 집인 거예요. 
근데 밥은 이보단 맛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 모카포트 
 
- 좋은 의미로도 아쉬운 의미로도 괜찮은 동네 순대국집입니다. 그나저나 정말 고기가 한가득이네요. 특이하게도 뭉텅뭉텅 썰려 있는 고기 덩이와 툭툭 썰어넣은 순대가 들어 있습니다. 순대는 고기 순대와 당면 순대가 섞여 있고요. 국밥류에 밥을 못 말아먹은 건 처음이네요. 밥을 말 공간이 없었거든요. 
- 뼈주부 
 
- 보통을 시켰는데도 너무나 양 푸짐!!!
동반자가 다음엔 보통 두개 시켜서 하나 나눠 먹고 하나는 킵 하자고 하네요 😆
파에 고추가 섞여 있어서 저처럼 매운거 잘 못 드시는 분은 받자마자 섞지마시고 고추부터 걸러내세요
동네 순대국집 정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