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빤닝네 두부랑 매운탕

매년 들러가는 인제 특이하게 짜글이 두부집이 좀 많음 원래 가던곳은 이제 초심을 잃으신건지 후기들이 점점 안좋아져서 어쩌나 싶었는데 그때 발견한 곳 휴가중에 방문한 내 입장에서는 여행지 맛집이지만 대충 보면 동네 주민들이 애정하는 곳 같음 깔끔한 식당 내부와 개인 생수 제공 무엇보다 4명이서 짜글이 2개와 두부전1개를 시켰는데도 양쪽으로 모두 찬을 내어주시는것까지 별거 아니지만 갬동~~~ 반찬은 아주 깔끔했고 짜글이 두부는 적당한 밥도둑!! 그리고 두부전에 막걸리는 국룰이죠 마있습니다

인제에서 두부로 유명한 집. 두부가 부들부들하고 고소하다. 사진은 구이와 민물새우 짜글이. 다음에 방문한다면 일반짜글이로 먹을 듯 싶다. 점심에 사람 많음.

인제에 위치한 두부 요리 전문점입니다. 두부짜글이(10,000)와 촛물모두부(10,000)를 먹었고, 두부를 매장에서 직접 만드신다는데 전반적으로 자극 없이 순한 느낌이 좋았네요 반찬도 두루두루 맛있었고 강원도라 그런지 기본 반찬으로 나오는 감자조림?무침?도 맛나게 먹었읍니다

일단 밑반찬으로 계란후라이 주는 곳은 좋은 곳임 ㅠ 두부짜글이와 두부전골중 고민하다가 두부전골로 선택! 아주아주 슴슴한 국물에 두부,버섯,미나리가 가득 들어있다 인당 9천원인데 양도 아주 많아서 밥없이 두부전골만 퍼먹다 왔는데도 배부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