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부심
뻔한메뉴가 아니라 맘에들어요:)
- 시리얼새우(28,000원) : 크리스피한 식감에 으른판 뿌링클st
- 어향가지&밥(13,000원) : 가지속까지 촉촉해서 맛나고, 잘게다져진 고기는 밥이랑 비벼먹으면 굳
- 흑초목이버섯오이냉채(7,000원) : 목이버섯이 많진않지만 새콤달콤해서 샐러드처럼 사이드로 두고먹기 좋음
- 청채볶음(12,000원) : 모닝글로리인줄알았는데 청경채랑 아스파라거스였나봄. 이거 별미라 두접시나 시킴
-딤섬
1. 샤오마이(4pcs 7,000원) : 갠적으론 덜촉촉해서 쏘쏘
2. 소롱표(3pcs 8,000원) : 육즙 팡 굳굳
3. 하가우(3pcs 8,000원) : 새우가 통통하고, 피가 쫀똑함 굳굳
그치만 가격대비 배가 별로안차는 느낌이라 별4점
hop&cherry
중화권 음식점 진허우
착석을 하니 직원들의 접객이 별롤꺼 같은 이 분위기
핸드폰에 집중하시는 직원도 보이고...
대표 메뉴 시리얼새우, 몇가지 딤섬주문
이거 몬가?음식의 간이 식사할 수 있는 음식점이 아니라 주점급의 염도네ㅠㅠ술마시러 온거 아닌데...
술을 팔기 위한 전략인가?
설상가상으로 직원이 서빙하다 시리얼 새우 한마리를 바닥에 떨구고 미안하다는 말조차 없는 이곳...
왜 손님이 없는지는 자신들도 잘 알 듯
온누리 상품권 15%를 적용해서 그나마 저렴하게 먹었지
아트포레에는 이 곳의 대안제는 많단말야
재방문은 절대 없을 곳!!
사진도 별로 찍고 싶지 않았는지 몇장 없네 ㅎㅎ
이진쓰
탄탄면은 좀 더 짜고 걸쭉해도 될 거 같은데 아 이것도 찾아보니 아트포레점이랑 트리플스트리트점이랑, 혹은 그때그때 편차가 있어보임.
오이탕탕이는 그냥 소이소스(간장 설탕 식초 참기름 참깨) 버무린 맛이고 그 소스가 그냥 겉에 묻어있는 정도인게 너무 집에서 먹는 바이브라서 좀 아쉬웠다. 사이드메뉴라서 저번에 연남동 어디서 (상호 기억 안남) 먹은 오이무침이랑 비슷한 맛이겠지 했는데 너무 차이 나서 아쉽.
차슈는 덮밥말고 단품으로 주문했는데 맛있었다. 약간의 중국 향신료가 느껴지면서 달콤짭짤한 맛. 그리고 부드럽게 아삭이는 아스파라거스. 맛있다. 고기 씹는 맛 좋고.
샤오마이는 돼지+새우라서 담백하고 고소하면서 탱글한 식감이 좋다. 무난한 맛.
nongdamgom
👍 씨리얼새우
먹고마시고또마시라
탄탄면이 생각보다 맵고 짰지만 좋은 한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