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울숲 근처 상권 들어가는 길 완전 초입에 유리 통창으로 인테리어된 식당. 꽤 넓습니다. 2. 단체로 예약을 잡아야 하는 곳에서 여기를 픽 했습니다. 4인이서 샐러드 하나 요리 파스타 둘 리조또 하나 먹었고 아무래도 완전 친한 사이는 아니어서 어색함 속에서 먹다보니 음식이 중요하진 않았던 느낌. 적당하게 괜찮았습니다. 3. 완전 매운 파스타가 나와서 뒤늦게 메뉴판을 펼쳐보니 설명에는 칠리오일과 청양고추가 들어간다 나오네요. 이런건 메뉴 이름 옆에 고추 3개 쾅쾅 부탁 드립니다. 맵찔이는 울어요. 서버분이 무뚝뚝해서 그런 사람인가 보다 했는데 계산하고 나갈때 인사 할 때는 활짝 웃고 계시네요.. 들어갈 때도 그 표정이면 좋겠습니다.
몽 !
성수/서울숲 퀴버.
식사를 할 요량으로 방문했는데 꽤나 괜찮았던 곳! 다만 라구떡볶이와 관자, 스파이시크림파스타를 시켰는데 개인 취향에 꼭 다시 오고 싶어지는 맛이나 포지션은 아니었어요. 와인을 마시지 않아서 그랬을지도!
hi_hya
오랜만에 만난 친한 지인1의 결혼 소식과
지인2의 이직얘기로 음식에 많이 집중 못했지만
전반적으로 서버분들도 넘 친절하구 메뉴들도 넘 맛났던 기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