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어삼합회
여긴 진짜… 요리 해산물 미친 집이에요 ㅠㅠ
비주얼부터 압도적인데 맛은 그 이상. 싱싱한 해산물에 손맛이 더해져서 한 접시 한 접시가 예술 같아요. 서라, 성게, 새우, 아보카도… 그냥 곁들임 수준이 아니라 메뉴 하나하나가 완성도 있는 요리라 술이 절로 따라옵니다.
토마토 베이스 해산물 요리도 국물 진득하게 우러나서 바게트 찍어 먹고 싶을 정도. 바다 향이 가득하면서도 이탈리안 감성이 묻어나, 한식·양식 경계가 없는 퓨전의 정석 같았어요.
감동적이라 집 근처면 매일 갈 듯… 근데 예약 필수라 미리 잡아야 하는 집!
해산물 좋아한다면 무조건 찐 감동 보장하는 우야재
쭈구리
위치를 알고 갔음에도 찾는데 좀 헤맸음 ;;
수비드 항정살과 참나물무침
토마토해장파스타 를 먹었고
전통주들이 많이 있는데 전통주 구독을 하는 입장에서
가격보곤 맘편히 못먹겠는거…
남산이 보이는 루프탑 뷰 자리들이 있는데
그걸 알고 간건 아니다 보니 다음에는 한번 그 자리 도전해보는걸로
안주들이 전체적으로 훌륭함
코로몬
두번째 예약 방문.
전통주와 와인을 먹고싶다면 추천!
일행 중에 맥주만 먹는 친구가 있어서 맥주와 참나물 항정살..먹음 분위기도 좋고 그런데 맥주는 하나뿐!
맥주파는 아쉬우실 것임 + 시끌벅적 은근 테이블 간격 좁음
맛좋고 술 종류 많으니 예약 일찍해서 좋은 뷰 잡으시길!
스라
하루전 디엠으로 테라스석 예약!
남산이 조그맣게 보여요 ✨
분위기 좋고 음식 괜찮고 넘넘 친절하시고
데이트 장소나 소개팅 장소로도 추천합니다!
배고파
테라스에서 남산 보면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술 종류도 다양해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고 아롱사태 수육 너무 맛있었습니다. 다만, 시끄러워서 얘기 나누기 힘들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