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덕의 불맛과 도우의 쫄깃함은 기대 이상,
첫 한 입부터 대체로 만족스러움.
분위기 측면에서는 꽤 매력적 — 재방문 의사 있음.
https://m.blog.naver.com/smileo8o8/223992176660
seha
서천서 꽃게 먹고 논산역 가는 길에 방문했습니다. 세상에! 논 옆에 이런 힙한🤩 카페가 있을 줄이야! 세상 멋지네요. 목공소를 함께 하셔서 소품도 너무 예쁜 게 한가득이에요. 커피 주문하면 떡을 조금 주시는데요 제가 간 날은 찹쌀 쑥 와플이었어요. 이름만 듣고는 상상이 안됐는데 쑥향 뿜어 나오는 쫄깃한 와플이 정말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나오다 직접 만드셨다는 컵받침까지 두개 사왔네요. 다음에도 주변 지나면 찾아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