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아레피

완성도가 높은 브런치가 있음. 빵과 음료 모두 가격대가 높은 편이지만, 그래도 타 업장과는 달리 가격대에 걸맞는 맛있음을 갖추고 있음. 매장이 넓지만, 너무 바쁠 때 가면 꽤나 북적거림. 접근성이 떨어지는 편임. 가끔가다가 한번씩 이용함.

아산 영인면 저수지인근 뷰가 좋은 카페 아레피 브런치도 팔고 베이커리를 겸해서 하고있는 카페인데 건물이 꽤나 인상적이었다. 외관이 꽤나 예술적으로 생긴게 재미있었다. 내부도 크고 넓었고 야외에서 먹을수도 있는 대형카페였다. 안에서는 맛있는 메뉴가 하나 있었는데 누텔라바나나크로아상 일명 누나크롱이었는데 요 몇년간 먹었던 디저트중 최고였다. 시그니처 메뉴인 아산쌀슈페너도 좋았지만 달달한거엔 역시 아아가 어울리니 아아 누나크롱 조합으로 추천 날씨좋은날 느긋한 여유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할만한 대형카페니 한번 가보시길!

1. 오로지 뷰와 야외온돌때문에 추천 건물 너무 멋있고 야외에 온돌이 있어서 날 좋을 때 편히 누워있을 수 있음 그리고 앞에 저수지뷰가 좀 물멍하면서 트이는 느낌남 2. 사람 진~짜 많고 음료는 가격에 비해 맛이;; 시그니처 먹었는데 아 이게 뭐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