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평
1. 저는 홍콩반점이 싫어요. 한번도 가서 성공한 적이 없거든요. 더본 프랜차이즈도 참 싫습니다. 돈 쓰고 맛이 애매한 느낌이라 늘 아쉽습니다. 하지만 도두반점은 갔습니다. 여기는 직영이라 관리 되는 기분이니까요.
2. 표선에서 1시간 걸려서 가다니 ㅋㅋㅋ 참 웃기죠?
3. 라스트 시간에 맞춰 갔고, 슈마이, 몸짬뽕, 탕수육 소자 시켰습니다.
4. 직원들 친절하고, 가격도 좋았고 주차 편햇어요. 단지 아쉬운 점은 불맛 심하게 나는 짬뽕에서 면이 덜 익은 아쉬움, 슈마이는 가격대비 맛있엇고 소룡포도 하셨으면 좋겠다는 느낌? 탕수육 토핑은 부실헤서 아쉬우니 튀김은 잘 튀겨진 느낌. 게다기 다 시켜서 가격3만원이면! 중박 이상은 쳤다! 그렇습니다.
5. 의외로 근처 가면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그리고 키즈 프랜들이 느낌!
워리를찾아라
더본호텔 뷔페가 마감돼서 들어가본 도두반점. 흑돼지몸짬뽕밥과 탕수육 소 사이즈, 모듬 딤섬을 시켰다. 딤섬은 무난한 편이고 탕수육도 뭐 홍콩반점 때부터 맛있었으니까. 근데 생각보다 짬뽕이 괜찮았다. 몸이 뭔가 했더니 모자반이었는데 질기지 않고 비리지도 않고 짬뽕과 잘 어울렸다. 당면 대신 맛보기 면을 넣어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