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패티패티

햄버거 번을 공급하는 빵 공장을 대상으로 번의 지름을 30% 이상 늘릴 것을 의무화하는 법안이 통과되어 그에 따라 당위적일 수밖에 없는 패티와 치즈 등 업계 전반의 양적 확대로 이어지고 궁극적으로는 건방진 사이즈로 날뛰는 요즘 햄버거들의 시장 퇴출을 꿈꿔봅니다 #시그니처버거 👍

한줄평 : 뜨끈한 육즙이 제법인 버거 버거를 종종 배달로 먹는데 배달의 한계가 너무 크다보니 직접가서 먹는 맛이 압도하다보니 배달을 잘 안하고 가서 먹는데 아 요집 두툼하니 육즙도 제법이고 괜찮다 다만 버거는 손으로 들고 먹어야 제맛이지 라고 생각 하는데 썰어먹기 편하게 접시가 크기도 해서 (사실..다른대에 비해 너무 흐를것 같고 밑에 번이 육즙으로 너무 젖어있었다) 역시 매장에서 갓 만든 버거와 감튀는 최고긴하다 !

패티패티가 배달이 되는 지역에 사는 건 행운👾 먹짱 윤성빈의 맛집으로 유명한 수제버거집! 개인적으로는 치킨패티가 있는 버거에 치즈감튀가 더 맛있었당

오우… 이집 잘하네. 누가 먹어도 좋다고 느끼겠습니다. 철판에 고기가 제대로 뭉개졌군요. 적당한 기름짐이라 물 없이 끝까지 먹었어요. 시그니처 버거라고 불릴 만해요. 조만간 다른 메뉴로 도전 예정.

시그니처 버거에서 데리야끼 소스 같은 맛이 많이 났다. 고구마 프라이는 길쭉한 맛탕인데 스틱마다 모두 겉이 바삭했으면 더 좋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