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군의 태양
뮤지컬 홍련 낮공 있어서 댕로 옴
오전에 헌혈 때리고
근처 팬케이크 가게 첫 방문
빌런치 플레이트에 소세지.베이컨 추가
더치커피와 주문
도착하고 창가에 앉아서 메뉴 주문 하니까
바로 두팀 더 들어오더니 금방 만석임
워낙에 작은 업장이라 늦으면 대기 필수
15분 정도 있다가 음식이 나왔다
촉촉한 팬케이크와 고소한 반숙 후라이
적당히 구운 베이컨과 소세지
과일과 메쉬드 포테이토
메뉴 구성과 맛 가격 모두 괜찮은 편
외국인 손님들이 꽤 많이 방문 하는듯
lcdrplt
무난한 구성의 메뉴가 괜찮음. 비슷한 종류의 가게들보다 음식 가격이 저렴한편이다. 팬케이크가 폭신폭신하고 맛있었음
뭐먹을지 고민하는 직장인
점심시간대에 갔는데 벌써 팬케이크 반죽이 떨어졌다구 하셔서 크림치즈 팬케이크 세트는 1개만 시킬 수 있었고 외에는 프렌치 토스트 세트를 시켰습니다 오히려 두 메뉴를 먹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가게 내부에는 세 테이블이 있고, 창가자리쪽에 두 의자가 더 있습니다 맛도 있었고 가격도 저렴해서 좋았지만 물병이 하나여서 그런지 물을 먹기가 좀 불편했어요 그리고 조금 오래 걸렸는데 사장님께서 홀로 운영을 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맛있게 먹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시럽이랑 케찹도 옆에 있어서 자유롭게 뿌릴 수 있었어요 🥞🥓
#크림치즈팬케이크세트(8,500)
#프렌치토스트세트(7,500)
GABY
해외 여행 조식 느낌, 가성비 좋은 1인 브런치 가게 - 오랜만에 점심시간에 외식을 했다. 12시에 바로 주문했는데도 불구하고 1인 식당이라 음식 준비 시간이 길어 30분쯤 지나서 음식이 나왔다. 남은 시간이 빠듯해 급하게 먹었지만.. 그래도 가성비 좋고 맛있어서 괜찮았다. 팬케이크세트와 브런치세트 모두 구성이 알찼다. 빵, 베이컨, 소시지, 매쉬드포테이토, 계란후라이. 해외 여행 중 조식 먹는 느낌이었다. 두 개 다 빵이 부드럽고 달달해서 맛있었다. 같이 간 친구는 팬케이크에서 계란 비린맛이 나지 않아 좋다고 했다. 케이준치킨샐러드는 먹기 좋은 크기의 잎채소들 위에 실한 케이준치킨이 올려져있는 샐러드였다. 치킨이 토실토실하고 부드러워서 메인인게 확 느껴졌다. 사실 샐러드는 잘 안 먹는데 소스가 맛있어서 다 먹고 나왔다. 그 외에 음료도 시켰는데, 큰 컵에 가득 따라주셔서 정말 가성비가 좋다고 느껴졌다. 밀크티는 단맛이 별로 없고 우유와 홍차맛이 강했다. 자몽주스는 적당히 쌉싸름하고 달달하니 맛있었다.
드루와내뱃속으로
매우 작고 싸고 맛있어요..! 가게에 혼자있으면 개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