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동반 가능, 이주변에 없는 브런치 카페
파스타맛이 독특함.. 마늘아니고 샬롯인가 넣고 올리브도 많고 독특한데 맛있지는 않은 맛이었다
Jessica
전체적으로 약간 미숙하다는 느낌이.. 들었음 분위기는 상당히 모던하고 식당 이름처럼 심플하고 깔끔 근데 첫인상으로 주차가 어려워보이는 점이 아쉬웠고 화장실도 건물 지하에 위치해있고 꽤 이동해야하는 점이 아쉬웠음 음식에 대한 기대가 올라갔는데 스파게티는 면이 퍼져있고 식감이 아쉬웠음 약간 대만에서 먹었던 우육면이 생각나는 ㅡㅡ.. 아쉬운 식감과 면 상태 소스와도 약간 따로노는 느낌이 있었음 피자도 원래는 손으로 먹는 음식인게 맞지만 이렇게 제대로 잘라지지도 않고 흐물텅하게 모습을 갖추지 못하는 피자를 먹을때는 물티슈든 칼이든 센스있게 같이 주면 좋겠다.. 피자를 거의 다섯번 접어먹을 수 있는데 맛은 그저 평범했음 커피는 무난 전반적으로 음식이 맛있다는 느낌은 없었고 말그대로 프로페셔널함이 많이 부족해보였던 점이 아쉬움 #항상함께해
고먐먐
잠봉파니니-8.0
토마토 바질 치킨스튜-21.0
(메뉴엔 바질이라 되어 있는데 나온 건 왠지 루꼴라)
아아아아… 슬픈 음식이야…
전체적으로 맛도 요리도 잘 모르는 사람이 만들었다는 느낌이에요. 맛이라고 할 만 한 게… 없어.
집에서 좀 망친, 냉장고에 있는 것들 긁어모아 대충 만든 맛인데 만드는 사람은 정성스레 만들었을 것이라는 게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잠봉파니니는… 역시 파니니빵에 잠봉 한 장 넣고 구워봐야 햄빵일 뿐이라는 사실을 증명해주고
토마토바질치킨스튜는… 그냥 시판 토마토소스를 사서 만들어도 이것보단 괜찮을 것 같은데 으음😭
굳이 갈 곳이 못됩니다. 인테리어만 괜찮아요…
고고한시민
tip : 잠봉파니니같은 혼종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뜻한 음식에 그린 올리브를 넣는 행위는 금기시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