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대형 카페로 추천!
유명한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는 자리가 불편하고
카공하기 어려운데 여기는 카공하기도 좋다!
물론 집이랑 너~~무 멀다는 점때문에 큰 마음 먹고 가야함..
소금빵도 맛있고 사진엔 없지만 내 1위 빵은 카스테라 모찌!
노랑 가루 뿌려져있는 그 유명한 빵에 안에 모찌떡이 잔뜩 ㅜㅠ 젤 존맛
딸기우유도 안 달아서 좋다
주변 저수지 산책하기도 좋고 ~~
기분 전환할겸 가기 좋음
MONA
주말에 마켓이 열리는 줄 알고 왔는데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에만? 하나보다.
늦은 오후에 설렁설렁 왔더니 차는 많지만 앉을 자리는 꽤 있었음. 그래도 여전히 주말엔 정신없다
뭔가 다들 저수지에서 산책 한 다음 음료 마시러 오는 느낌
아큐
이 카페 앞마당에서 뚝 마켓이 열린다기에 구경삼아 출발했다. 다들 가을 단풍 구경하러 가는길인지 도로엔 차가 한가득이다. 느릿느릿 도착한 카페에는 사람들이 붐볐다. 마켓먼저 슥 둘러보니 천연 수세미가있어서 하나사고 전통식도도 하나샀다. 여기는 소금빵이 유명하다했다. 먹어보니 버터가 듬뿍 들어서 고소한 덕분에 소금이 잘 어울렸다. 두가지맛 모두 겉이 바삭바삭한 식감이라 먹을때 바사삭하니 입안이 즐겁다. 메롱빵은 비주얼에 홀려서 하나 집었는데 맛도 훌륭햇다. 버터와 크림이 듬뿍있어서 달콤하거부드러운 맛이 가득찬다. 음료들은 무난한 카페음료 정도여서 먹기에 어려움이 없었다. 가을볕이 강한 지금은 창가에 앉는다면 용담저수지의 뷰를 즐길수는 있으나 뜨거운 햇빛도 감당해야한다;;
램든고지
동네빵집맛 시골저수지뷰
빵이 너무 맛이 없다--
최고야
빵지순례 용인빵집 이라고 하는데
괜츰! 커피 맛있어. 시그니처가 대파빵인 줄 알고 골랐는데
그건 아니었던 것 같다
앞에 저수지 산책도 할만하고 넓직한 공감감도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