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산책하다 호숫가에 앉아서 크루아상이랑 커피 한잔 하면 그렇게 좋아요 🤭 오픈 일주일간 길게 늘어서있던 줄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여전히 인기 많은 곳. 구움과자 전문이고 까눌레도 준수해요. 바게트류는 없지만 고운 브리오슈 식빵도 팝니다.
MONA
한입 딱 배어문 순간 느낀점 :
와아아 뭔가 되게.. 되게 자극적이다..!
퐁신하게 부드러우면서 바삭하고 사르르 느껴지는 버터의 풍미가 정말 맛있었다
너무 달고 너무 느끼하고 이런게 아닌데 자극적이다 라는 단어만 떠오른다😅
크루아상, 뺑오쇼콜라만 먹어봤는데
왠지 애플파이 엄청 맛있을 듯한 느낌...💛
해나
프랑스인 남편 & 한국인 아내가 운영하는 프랑스 제과점! 원래 호매실에 있을 때 자주 가다가 지난 가을에 광교로 옮기시고 오랜만에 찾아가봤어요. 오후에 가니 종류가 많이 남아있지는 않았고 구움과자, 쿠키류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