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ul
거의 일주일에 한번꼴로 가는 곳이라 오늘을 마지막으로 리뷰는 그만 적어야 할 듯. 매번 먹는게 비슷하지만 신메뉴가 몇 개 나와서 적어봄. 치즈케이크 요거트 아이스크림-쏘쏘. 냉동 치케 올라감 흑당 요거트 아이스크림-쏘쏘. 근데 요거트랑 흑당 조합이 좋은진 잘 모르겠음. 살짝 따로 논다. 초코 요거트 아이스크림-쏘쏘. 초코시럽, 첵스초코, 오레오 등이 올라가는데 얘도 조합이 좋은진 의문. (시즌)딸기 요거트 아이스크림-추천. 생딸기 올려줘서 맛있음. (상시)자몽, 기본 요거트 아이스크림-추천. 스테디셀러인 이유가 있다.
seul
요거트 맛집 웨이닝. 시즌메뉴로 딸기요거트 나왔는데 생딸기를 올려줘서 맛있다. 딸기시럽이랑 꿀 중 선택할 수 있는데 시럽은 너무 달고 인위적인 맛이라 별로고 꿀 토핑을 추천한다. 매장에서 먹겠다고 하면 넓은 볼에 담아줘서 먹기 편한데 테잌아웃하면 컵 하나에 빽빽하게 담아줘서 매번 다 흘림. 요거트 전용 컵 좀 마련해주세요.. #다시먹어봄
당뉴
스트로베리요거 6700원
오랜만에 이런 요거트가 먹고싶어서 주문했어요.
딸기시럽/꿀/시럽빼기 중에 선택 가능해서 좋았어요.
seul
웨이닝은 요거트 맛집. 기본요거트도 맛있고 자몽요거트 완전 맛있음. 망고는 냉동망고라 나중에 흐물흐물해지면 느끼해서 비추한다. 양이 많아서 먹다보면 다 녹아내리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이다. 컵으로 담아주면 떠먹을 때 불편해서 별도 덜어먹을 용기를 요청하거나, 카페 내에서 먹을 거라면 큰 그릇에 담아달라고 하시길. #먹어서응원
seul
사진은 신상음료 구름소다 어쩌구인데 이건 그냥 그렇고, 여긴 사실 요거트 맛집이다. 자몽요거트가 제일 맛있다는데 갈 때마다 품절이라 못 먹음. 망고요거트는 냉동망고를 올려놔서 녹으니까 느끼하고, 이것보단 아무것도 없는 요거트만 먹는게 더 나았음. 다 좋은데 너무 달아서 당도만 좀 낮추면 훠어얼씬 맛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