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인지 홀린듯 인터넷으로 주문하여 아직도 다 먹지 못했다.
두개사서 친구 줬는데 잘먹었다 어쨌다 말이 없는거보니 친구 취향은 아닌가보다.
겉에 가루설탕?이 지인짜 많이 붙어있어서 털어내는데만도 한참걸렸습니다. 뽈레에서 주신 높은산꺼 먼저 먹느라 나중에 먹었는데 좀 덜 촉촉한 느낌이에요.
또
예쁘고 맛났지만 기대만큼은 아니었던 🥲
마쪼
기대를 많이 한 탓일까요.. 프렌치토스트하면 속은 몽글몽글한 토스트를 생각하는데, 빵을 오래 재우지 않으신것인지 그냥 빵에 가까운 식감이었어요. 물론 겉이 달달 바삭한 것은 좋았지만요ㅠ 토마토바질수프는 생각하는 딱 그맛이예요! 공간이 예쁘기도 해서 가볍게 브런치 먹기는 좋을 것 같습니다만, 양은 적은 편이예용 🙂
지오닝
테라스 분위기 좋고 커피맛도 산미 없어서 괜찮았는데
5천원 받을만한 아메리카노는 아니었어🫠
브런치 메뉴도 같이하는 집이라 그런가 음료도 나오는데 시간 좀 걸림…
친절은 하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