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콜롬비아 게이샤.
친구도 흡족해 합니다.
핸드드립인데 양도 많이 내려줍니다.
낮에 가면 동네 아줌마들이 많아서
저 혼자 못 들어가요. ㅎㅎ
가시미로
산책하다가
출구조사 결과 보려고
들어왔어요.
콜롬비아 게이샤입니다.
사장님이 직접 커피 내려서 들고와
커피의 특성에 대해 설명해 줍니다.
커피맛 상승!
가시미로
산책길에 핸드드립 한잔.
콜롬비아 게이샤입니다.
따라 마시라고 작은 잔을 주네요.
가시미로
식사하고 산책하다가
동네 카페 들어왔어요.
두번째 방문입니다.
브라질 비날 마십니다.
헤이즐럿 향도 있고
고소하면서 약간의 산미도 있습니다.
애옹퐁
여유를 가지며 마시는 진짜 커피 :)
오로스 블랜드를 마셔보았어요
세가지 원두가 믹스되었는데,
베리류의 시트러스함에 단만이 진득하게 따라온다.. 라고 설명을 친절하게 해주셨네요 (더 자세하게 해주셨지만 기억의 한계..)
핸드드립에 대해서 이제야 조금씩 관심을 갖고 있는 단계라 아직 잘 모르지만 향긋하고 좋았어요 산미는 많이 없는 느낌!
매장에서 직접 로스팅을 하신다해서 더 신뢰감이 가는 기분이 들어요 동네에서 괜찮은 커피 마시고 싶을 때 가는 곳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