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차림비를 받는 초장집이에요!
방어와 광어를 주문했고 정겨운ㅋㅋㅋㅋ 메추리알을 뇸뇸 까먹고 있으니 반찬을 하나둘 주시는데 전어젓갈을 주시더라고요👀 비주얼은 약간 엇 하지만 진짜 맛있었어요! 사오시는개 아니구 가게에서 만드신대요. 사갈 수는 없냐니까 평일에만 된대요🥲 사장님요.. 지는 평일에 못 와예.. 흑흑
쨌든.. 방어랑 광어가 접시 두개에 나누어 상에 올라오는데 일단 양에 한번 놀랐구 맛에 한번 또 놀라구☺️ 방어 사실 맛이 있지만 비릿한 맛을 느낄 때가 많았는데요, 아이 세상에 이러케 비린맛 없고 느끼하지 않고 고소한 방어는 또 처음.. 엄마도 원래 잘 안드시는데 엄청 잘 드셨어요. 광어도 완전🥰 엄.. 머랄까 회가 뽀송뽀송하다고 해야할까🤔🤔🤔 아주 순삭으로 잘 먹었어요ㅋㅋㅋㅋ 다진마늘과 다진고추도 주셔서 각자 취향에 맞춰 막장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점도 넘 좋은!
매운탕은 만원이었는데 이것두 넘나 맛있..
매운탕 주실때 묵은지랑 콩잎지도 주셨는데, 묵은지가 되게 쿰쿰한데 자꾸 손이 가는 맛이어용
상차림비는 1인 5천원이었는데요, 횟값은 75000원이었습니다. 앞으로 부산가면 회는.. 다대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