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
따듯하고 부드러운 감성의 가게입니다. 꾸덕하고 목 막히는 초코를 먹고 싶다 싶으면 추천드려요. 맛있었지만 제 취향은 아녔습니다. 다음엔 음료를 마셔보려구요.
맛되디
괜찮았지만.. 포폴로도 개인 경험 기준으로는 기복이 심해서 오늘은 새로운 집들로만 시도해 봤는데 어째 다 이거다 싶은 느낌은 없었네요.... 이래서 다들 계속 포폴로만 가는 것 같기도. 포폴로가 꽤나 괜찮은 집이기도 하지만 그 정도인 집, 다른 대안도 근방에는 없는 듯 해요 솔직히..
현
이렇게 쌀쌀해지기 시작하는 날에 가면 딱 좋은,,
#죵스초콜릿샵 🍫💝
문이 초콜릿으로 되어있는 완벽한 컨셉의 초콜릿 카페 입니댜
초코초코를 좋아하시는 분은 무조건 좋아하실 거예요.
저는 달달구리를 즐겨하지 않는데 불구하고 따듯한 초코 라떼 한 모금에 몸에 에너지가 채워지는 듯한, 아주 좋은 기운을 얻었었어요 :)
집기와 소품들 하나하나 사장님의 정성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낙지
초코우유를 먹고싶었지만 빙수가 너무 땡겨서..
초코빙수로 유명한 17도씨와는 확연히 다른모습..
뭔가 플레이크스러운 느낌이긴 합니다. 대체적으로 맛있는편..에 안에 견과류나 초코를 찾는 재미가 있긴 하지만 너무 심플한 빙수라 아숩. 담엔 초코우유 먹을것같아용
먹는존재
컨셉츄얼한 카페. 카페 안이 온통 초코초코. 메뉴도 초코초코해서 고를때 좀 고심했지만(커피가 있는데 밤에 와서 마실 수가 없었어요.) 좋아요. 낮잠 잤는데 좋은 꿈 꾼 기분이랄까..? 근처에서 색다른 카페 찾으신다면 한번 가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