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광선집

고기 깔끔하게 구워서 나오는 것도 좋고 매운맛에 너무 달지 않아 맛있어요 들기름순두부는 기본찬인데 다음날 생각나는 맛! 고소한데 자극적인 맛. 사람이 항상 많아서 웨이팅 할 수도 있어요.

동네주민모임의 친구가 생일이라 광선집 본점에서 모였습니다. 다 구워져 나와서 좋구요. 반찬도 깔끔하고 무엇보다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고 눈치도 빠르세요. 아 맥주도 너무 시원합니다.

까치산역 도보5분이내? 에 있는 광선집. 네이버 리뷰 모두 호평일색에..🤔 테이블링 리뷰도 다 호평이고 웨이팅이 꽤 긴 곳으로 나와 궁금했다. 오픈은 점심시간부터 해서 낮 시간에 가면 딱히 웨이팅을 하지는 않는듯. 돼지특수부위를 소금/양념구이로 먹을수있고 첫 주문에 소금/양념 맛을 2인분으로 통일하면 부위는 1인분씩도 주문 가능했다. 뽈살, 꼬들살 각 1인분씩 소금구이 그리고 꼬리을 양념으로 주문. 고기는 다 구워져서 나오고 그 이후 불판에 올려 식지않게 데우면서 부추, 꽈리고추를 함께 구워먹었다. 밑반찬으로 나왔던 건두부를 같이 구워먹는게 꽤 맛있었음. 특수부위여서 역시 꼬들, 쫄깃한 식감이 재밌고, 곁들임으로 함께 먹는 반찬들도 모두 깔끔하고 맛있었다. 매장 자체도 고깃집..? 인가 싶은 그런..꽃장식과 대형 샹들리에가 있고 (대체 왜...😮) 암턴..트렌디했다. 서비스도 상당히 세심+친절했다. 다 구워져나오기때문에 고기냄새가 옷에 배지않는점도 괜찮고 모든게 다 평균이상이라 할수 있는데... 추천까지 누를만한 임팩트는 솔직히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