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이 측면은 굴사냥인데 정면은 홍할머니 아구찜 해물찜으로 되어있는곳이다😂 그래서 굴찜 조개찜 외에도 아구 해물찜 , 그외 등등 다 있다. 해물 실내포차같은 느낌. 일단은 굴찜 (60,000원) 주문. 굴찜 맛이야 뭐. 굴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럭저럭 만족하고 먹을 맛. 사진엔 없는데 기본찬으로 나오는 열무물김치가 왜이리 맛있는지!! 식사메뉴에 열무국수랑 열무쌀국수가 있는데 이걸 다시 먹으러 오고싶은 곳이었다.
혼돈의소식좌
고로나 이후 2년만에 팀 전원이 출근하는 달이라 파트분들과 술한잔 땡겼습니다. 어제 3차 접종하고 조금 컨디션이 안좋은가 했지만 타이레놀 먹고 극뽀~옥! 과장님이 굴찜이 땡긴다해서 이곳으로. 저는 처음 와봤고 생각해보니 가게에서 굴찜을 먹은게 인생 2번째인듯. 5만원 이었는데 거의 처음 먹다보니 양 평가는 못하겠네요. 신선하고는 생각함. 파전도 시켰는데 파전은 별로. 술집이라 왁자지껄한건 감안하셔야 하고요. 적당히 친절하심. 근데 네이버 리뷰는 극과 극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