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었지만 넘 기대해서 그런지 마음이 뭔가 아쉬웠음. 닭이 나 토종닭이요 하는 식감. 첨에 나오는 닭죽, 라면 사리, 볶음밥이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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솥뚜껑에 장작불로 끓여주는 닭도리탕은 인생 닭도리탕이었어요..
조금 늦게 나오지만 해물파전도 기름에 튀기듯이 해서 국물에 찍어먹으면 마치 떡볶이 국물에 찍어먹는 오징어 튀김맛ㅎㅎ
마지막 볶음밥은 쌀알 한겹으로 얇게 펴주시는데 말해주시는대로 10분 기다리면 인생 볶음밥 가능합니다.
아 예약 필수에요..!!
박곰돌
활활 타오르는 장작과 이글이글 끓고 있는 닭볶음탕이 주는 웅대함이 엄청납니다!
3인 기준이라지만, 사리에 볶음밥 생각하면 4인 충분해요.
다만 식사 초반에 주는 닭죽은 나눠 먹기에 남사스러운 양이라.. 아예 빼시거나, 개인별로 더 작게 주시거나, 더 인심좋게 주셨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