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점심으로 방문. 오로지 스벅 디티를 가겠다는 의지로 근처 식당을 검색해서 왔습니다. 하지만 이제 스벅도 갈수 있을지... jyj....ㅠ 여튼 작은 아파트 단지 상가에 있는 곳입니다. 11시반 오픈이었고 거의 시간 맞춰갔는데 벌써 혼밥 2분이 앉아계시더군요. 저희는 남1여3 4인팟. 커플세트에 김치우동돈까스 시켰습니다. 주방 1분 홀1분이라 음식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려요. 돈까스 상태는 상당히 굳. 갓 튀겼으니 말모.. 우동은 좀 심심했어요. 귤 반개도 후식으로 주시더군요. 포장도 많은듯. 하기사 이근방에는 뭐가 없쥬.. 일부러 찾아올 정도는 아니지만 근처에서는 꽤나 순위가 높을만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