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슐랭가이드
오리 닭도리탕? 정도가 되겠습니다. 직접 발골한 오리를 써서 신선하고요, 국물적당히 끓을땐 오리 김치탕 느낌, 끓고나선 오리닭도리탕 느낌, 쫄고나선 오리고기볶음 느낌 입니다. 야채랑 무쌈이랑 고기랑 같이 먹으면 딱이고, 볶음밥도 괜찮았습니다. 부추전은 그냥 그렇고(물렁함), 접객이 식당을 안해보신분 같은 접객.(불친절은 아닙니다. 미숙입니다.수저통이 없음. 무쌈이 전체1로 그냥 나오다가 무쌈을 1/4등분했다가, 부르는소리자체를 듣지못함, 메뉴판에 가격등이 조정이 안된느낌 등등). 개업한지 얼마안된 느낌인데, 현재(2022.1.11) 네이버영수증평점(4.7)은 일종의 어뷰징이나 지인찬스같은 합리적의심이 들고요. 맛은 괜찮고 재료신선하였지만, 평가 보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