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테이커 테이블

미니양배추가 너무 써요.. 뇨끼랑 스테이크 맛있게 먹었고 알리오올리오는 기름이 부족했어요

* 무난한 양식이 땡긴다면, 연남 테이커테이블🍝 큰 맘 먹고 연남동 갔을 때 말고, 무난한 맛과 무난한 가격으로 파스타와 스테이크를 먹고 싶을 때! 인테리어는 올드하지만 겨울엔 감성 있을지도..?

분위기만큼은 좋습니다. 음식도 무난하지만 맛있음

라자냐, 살치살 스테이크, 뇨끼 이렇게 시킴 라자냐 강추. 기본 라자냐 말고 그 다음껀데 이름 기억이 안난다. 스테이크 아래쪽 소스가 나쁘진 않았지만 그래도 없는게 더 나은듯. 뇨끼도 갠춘함

✔️클래식라자냐 ✔️스테이크 샐러드 배고플 때 먹으니 더더 맛있었던 라자냐. 1인분이라기에는 양이 좀 많고 1.5인분 정도 되는 것 같아요. 라자냐 면 사이사이에 고기가 듬뿍 있었요. 소스는 토마토 베이스 소스인데 중간에 고기가 있어 라구소스 같았어요. 이 집이 스테이크 맛집이라기에 스테이크 샐러드를 주문했어요. 샐러드 + 발사믹 조합이라 평범한데 그 위에 스테이크가 올라가요. 스테이크는 미디움웰던으로 부탁 드렸는데 굽기도 알맞고 밑에 매쉬드포테이토와 블루베리잼이었나, 여튼 스테이크 샐러드와 궁합이 좋았어요. 음식이 맛도 있지만 가게 분위기도 한몫 하는 듯. 재방문 의사 : 스테이크 샐러드 / 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