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주민모임으로 온 윤정포장마차. 상당히 오래된 곳이라는 주민피셜. 일요일 6시반쯤 방문 1층과 1.5층이 있는데 우리가 갔을때는 손님이 거의 없길래 일요일이라 그런가봐요? 물어봤더니 지인분이 곧 다찰걸요 하시길래 약간 의심했지만 정말이었따... 완전 포차메뉴들. 물, 술, 잔 셀프. 알탕, 치즈계란말이 시킴. 조기가 기본안주!! 술이 술술 들어가는 마법의 공간. 왜 다들 여길 좋아하는지 알겠음.
스라
시그니처인 묵은지 닭볶음탕 먹으러 다시 방문.
역시나 맛있었고 별 기대 안했던 계란말이도 쫀맛
5인까지 마지노선이고 6인부터는 한테이블에 안기 힘들어요!
스라
여기는 닭볶음탕이 죽인다는데 저는 2차로 와서 그건 못먹었고 석화 먹었어요 ㅎㅎ 포장마차지만 실내고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화장실도 내부~~ 목동역에서 술 마실 일 또 생기면 여기 갈것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