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고 한적해요ㅎㅎ 오랜만에 한강진역 부근을 방문해서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몰랐어요😅
부자피자 가려고 했는데 웨이팅 40+팀이라 바로 포기하고 배고파서 옆집을 갔어요 외국인들이 한식 먹을 수 있는 곳으론 괜찮을 거 같아요ㅎㅎ
찬은 세가지 나오고, 된장찌개 먹었는데 고기채소 많이 들어있고 괜찮았어요 소울이 느껴지진 않지만 무난한 한끼였습니다!
먹고 마시는 김씨
이태원에서 일하는 직장인이 점심에 가볍게 냉면이 땡기면 갈만한 곳. 비빔도 과하게 자극적이지 않고 감칠맛남. 적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