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호수공원 근처 웅파이
바로 나왔을 때 먹었으나
크나큰 감동은 없었어요...
파이지 겉부분이 맛있었으나 안쪽은 기냥...
속부분도 쏘쏘! 절반 이상이 매쉬드포테이토......고기...고기를 원했는데...넘 아쉬웠어요!
3개 합쳐서 17000원정도 나왔는데
비싸게 느껴졌어요 ~
워리를찾아라
젊은 사장님이 하실 줄 알았는데 들어가보니 어머님이 운영하고 계셨다. 이런 선입견 노노해. 영국에서 먹은 미트 파이 기억도 나고 맥주가 간절했지만 콜라로 대신했다. 빵에다 고기까지 있으니 맛이 없을리 없지. 페스츄리 같은 빵 안에 소스와 고기가 들어가 있다. 어떻게 만들었을까 궁금하다. 하나만 먹으면 배 안 차고 두 개 먹으면 배부를 듯. 사람 없을 때 얼른 가서 먹어야 하는데 곧 유명해질 것 같다🥲 파이 종류는 다섯가지 종류였던 듯!(사진은 비프파이)
정서
나눠먹으려고 비프, 치킨, 양송이, 시금치 포장했고 난 일단 양송이(w 크림소스, 감자?)를 먹었다. 평범하게 맛있음. 분식집의 미트파이 버전 같은 매장… 안에서 라거랑 같이 먹어도 좋을 것 같다.
+ 그런데 치킨 파이를 보스 파이로 잘못 주셨네. 맛있긴 했다.
언뜻
고양 웅파이 일산점
망원동에 있는 웅파이가 일산 원마운트 가로수길 상가에 오픈했습니다. 여섯 종류의 파이 전부 다 먹어봤고 기본 미트파이와 치킨, 보스 파이가 특히 맛있었습니다. 가격도 좋고 크기도 적절하고 재료도 꽉 차서 두 개 주문해 먹으면 아주 든든하네요. 일산에 이 정도의 미트파이 파는 곳은 아마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