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메뉴라 별점이 높을수도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리 퍽퍽하지 않은 알, 탱글한 곤, 걸쭉하지않은 국물이라 체인점이 많을만 합니다.
가격도 괜찮아 밥 한끼하기에도 반주하기에도 좋았습니다.
가볍게 소주한잔 하기에도 국물메뉴가 많아보여 좋은 것 같았습니다.
먹죽귀
점심시간에 도착했는데 손님들이 굉장히
많았고 탕종류 시켜서 낮술을 즐기시는
분들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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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알곤이칼국수 주문하고 셀프 접시에
김치와 단무지 담았는데 김치 매콤 시원
달달하니 너무 좋았고 청양고추도 취향껏
넣어서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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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한 비주얼의 알곤이칼국수 등장
엄청난 양의 알과 곤이가 들어있는데
정말 비주얼에 완전 압도 당해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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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알과 곤이를 양념장에 찍어 먹으며
알탕처럼 즐기고 칼국수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점이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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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청양고추를 엄청 많이 넣었는데도 불구
매운맛이 강하지 않은 편이였고 자극적인
맛보다는 시원한 맛을 추구하시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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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아쉬운건 국물과 면, 알, 곤이가 다
따로따로 노는거 같은 느낌을 살짝 받았습니다
개굴깨굴
잘먹었습니다
와와는참지않아
세상에 이런 칼국수가 존재할거라곤 상상도 못한 곳..
칼칼하고 시원한 알곤칼국수 추천합니다
겉절이같은 김치도 맛있습니다.
소식가인 저에겐 양도 푸~짐한 편이라 갈 때마다 항상 남기네요ㅠ 그러곤 저녁마다 다시 떠올리며 그리워하는 맛입니다.
평점 : 🦷🦷🦷🦷
나갱
대구 시내에서 해장이나 가볍게 한 끼 하고싶을 때 추천 !
- 내가 먹은 메뉴 -
제주 알곤 칼국수, 제주 꼬막비빔밥
알곤칼국수는 알곤그득하고 약간 매운탕 ? 맛이다 !
(그냥 일반적인 탕맛)
꼬막비빔밥은 꼬막그득하고 양념이 괜찮았당 !
재료가 그득그득해서 좋았다 👍
그냥저냥 무난한 집 근처에 있으면 한번쯤 갈만한 곳 !
평점 3.6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