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zzzzo!
정자역에서 규카츠를 먹었어요, 규카츠 정말 오랜만에 먹는거였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주중점심에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갔는데, 식당 외부에 웨이팅석이 많은걸봐선 점심에 웨이팅이 있지않나 싶어요.
규카츠 너무 잘 튀겨져 나와서, 돌판에는 겉만 정말 살짝 익히면 됐었어요.
고기도 연하고 육향나고 겉는 바삭하서 완맛이였어요ㅠㅠ
오므라이스 새우튀킴 등 메뉴가 다양하던데 다음에 시도 해보고 싶어요.
엥겔
규카츠 질이 좋습니다 자극적인 맛은 아닙니다 매장이 조금 더 밝으먄 좋겠다는 사소한 바램이 있어요
heavenly
기름진 거 잘 못 드시면 스테키 정식은 시키지 마세요. 저는 규카츠가 정말 맛있어서 종종 먹으러 갑니다. (판교점보다 정자점이 고기 질 더 좋아요.)
생글이_진주FC
가격 : 규카츠 17, 시설 : 건물 2층. 좌석 약 40석. 화장실 청결도 보통 분위기 : 평일 낮에 감. 회사원 위주 손님. 좌석의 40%정도 참. 서비스 : 주문후 기다림 10분. 맛 : 작은 화로에 내가 직접 고기를 적당히 구워 먹어야 함. 고기 부드럽고 맛있음. 양이 이외로 적진 않고 보통임. 하지만 가격은 싸지 않다. 내 돈 주고 갈 수 있을까?
미따미
후라토식당이 정자에도 있었네요? 가장 가까운게 판교일줄 알았는데 전혀 몰랐습니다… 무난하게 맛있어요. 가장 큰 장점은 카레, 밥(오무라이스 주문시엔 볶음밥 포함) 무한리필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