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장욱진미술관 옆 송암스페이스센터 내에 있는 큰 레스토랑이다.
큰 철강회사 사장님이 과학입국의 꿈으로 사재를 털어 세우신 센터라고 한다.
계절샐러드와 초리조피자, 리조또, 감베리오일파스타, 뱅쇼 주문.
대략 가격에 합당한 맛이었고 아주 실망스럽진 않았다. 뱅쇼도 직접 끓인 거라는데 얼마나 뜨거운지 혀 델뻔😂
여기는 음식보다는 전망 및 관람목적으로 오는 곳이니까!
산꼭대기 천문대까지는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고, 여기는 큰 플라네타리움(사진의 큰 돔)이 있어 아이들 데리고 오기 좋다. 이 날도 설경 보러 방문한 것이었다. 날씨좋을 때 드라이브로 센터 들렀을때 식사해결 용도로 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