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모나크 비스트로

음식맛은 평범한데 날씨 좋은 날 한강 바라보면서 탁 트인 곳에서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참 좋더라고요. 전망 보러 가는 곳으로는 좋아요.

애견동반 레스토랑, 한강 경치를 통유리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은 장점 but 맛있는 메뉴는 크게 없다- 파스타는 시키자마나 5분 만에 나옴, 밀키트를 팬에 데워 나오는 형태인듯- 간은 괜찮았으나 맛있다고는 절대 할 수 없다 모나크식 김치볶음밥은 비추한다- 매콤하지도 않다 그나마 파스타가 제일 괜찮았다 가지튀김 요리는 비주얼은 신선했으나, 가지 토마토소스 따로 먹는 느낌이다 - 식사보다는 커피나 맥주 한 잔 하러 오는 것이 제일 좋을 것 같다. 애견동반 가능하다. 대신 강아지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은 딱히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