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혀
사실 다이어트 중인데요, 그래서 최후의 보루로 피자를 안시키려다가
사장님 추천 이슈로 피자 근본인 #마르게리따 도 시킴 ㅎ
그러나 안시켰으면 큰일날 뻔했다 이것임.
#엔초비파스타 는 오일 아니고 버터향 센 크리미한 파스타라, 사장님께서 호불호를 걱정하셨지만, 1도 안그러셔도 될 것 같아요, 생면 식감도 너어무 좋았는데, 카맵에는 파스타 불호 얘기가 많긴 하네요 ...?
#관자 는 콜리플라워 퓨레가 ... 이렇게 맛있는 거였나 했슴
시금치(?)에서 불맛이 나서, 세 재료의 삼박자가 최고였슴.
음식도 너무 만족했지만 서비스도 너무 흡족스러워서
다음엔 와인 시켜먹을테다.
나융
생면 파스타는 괜찮았는데 저 피자의 도우 부분이 너무 두껍고 비율 면에서 과한 느낌… 먹기도 힘들어
피자가 점수 다 깎아먹음
장돌뱅이황
오늘의 메뉴로 우니파스타 먹었었는데 아주 맛있었음. 그래서 메인메뉴가 살짝 묻히긴 했음.
B00
기념일 식사로 저녁시간에 예약하고 다녀온 곳
테라스석이라 조금 걱정했지만
식사하기에 알맞은 실내온도였다.
기대보다 분위기도 좋고
예상보다 실내도 작지 않아서 쾌적하게 식사했다.
접객도 식사도 좋았다.
음식양이 적다는 리뷰가 있었는데
파스타만 조금 그렇게 느낄 수 있겠다 정도였고
다른 요리는 의외로 적다는 느낌은 아니었다.
물론 메뉴를 여섯개나 먹긴 했지만(…)
메뉴마다 들어가는 재료를 아낀다는 인상도 없었다.
오히려 샐러드나 스테이크에 곁들여 나온
풀의 양이 넉넉해서 좋았다.
루꼴라를 원없이 먹었다.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yong
상암 업무미팅으로 방문한 우노네. 음식 맛이나 분위기, 접객 모두 훌륭해 개인적으로 따로 방문하고 싶을 정도로 만족스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