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운영하기 때문에 아침밥, 야식으로 좋아요. 오늘은 아침에 김밥 두 줄을 포장했습니다.
돈까스 김밥은 소스가 너무 많고, 너무 바싹 튀겨진데다가 당근이 많아서(당근 안먹음) 짜고, 그랬어요 ㅠㅠ
다음에 주문할 일이 있다면 기억했다가 꼭 당근을 빼달라고 하게씀니다…
사장님 어전히 호방(?)하시어… 밥 먹고 있는 손님 테이블에 휴지 많다고 한 소리 하시네요 ㅋㅋㅋ 안 하셔도 될텐데 ㅠ 혼나면서 밥먹는걸 좋아하는 손님이 어딨겠어요.
랜만의 방문에도 아쉬운 곳.. 그래도 사무실, 역 근처라 꾸준히 손님은 있으니 파이팅…^^…… 하하
최고야
맛없다고 싫어했는데 김밥은 괜찮아! 운영하면서 점점 맛이 안정되는 것 같다
최고야
메뉴 박제용으로 다녀왔는데 돈까스는 별루다.. 사장님 왜케 불친절(?) 이상해지셨다.. 누가 김밥 미리 주문하고 삼실에서 찾으러 오나본데.. 번호 띄워놓고도 다섯번을 부르더니 사람이 없으니까 김밥을 던지듯이 패대기치고... 가져가는 사람한테 가섯번이나 불렀었다고 3번이나 말하면서 면박주더라.. 난 이제 여기는 그만 가야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