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얗고 슴슴한 스타일에 양은 또 그득그득한 국밥(10,000)과 고기국수(10,000)가 메인인 곳, 이름과는 다르게 사이드메뉴인 소박한 순대(5,000)의 소스나 맛이 전혀 소박하지 않고 되려 자극적으라 오히려 좋았읍니다 허허허
국수는 메뉴판에 써있는 것처럼 정말 15분 정도 걸리는지라 바쁜 점심시간엔 조큼 주저하게 되지만.. 이런 스타일의 국수가 또 한번씩 땡길 때가 있는지라 🤔 식사 후엔 쫀드기도 주셔서 매장 앞에서 바로 구워먹는게(?) 또 나름의 킬포라면 킬포입니다;;;
수정
온도가 넘 뜨거웠지만..!겉절이 맛있었고 돼지국밥도 괜찮았습니다 ㅎㅎ 이 거리는 불백 거리인데 불백집들보단 퀄리티가 훨 괜찮습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