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밍 좋을 때 시킨 초코롤케이크!
크림이 부드럽고 고소해요
수제 자몽차는 대접으로 주셔서 잔뜩 마셨습니다요
매번 채워지는 생화 보는 재미가 있는 곳이기도 해요
여전히 좋습니다요 〰️
애옹퐁
치즈 치아바타에 라떼.. ☻
한두시간 정도 뜨는 자투리 시간에가서 짧게 햇살 즐기고 오는 곳입니다
매장은 협소하지만 식물로 가득해요
라떼는 그때그때 조금 랜덤이긴 하지만 빵이 맛있으니까.. 그냥 저냥 괜찮습니다
식사빵들이 제법 인기가 좋은편인데 가끔 우유식빵 사오면 가족들이 금새 동내버리는 곳이여요
동네한정으로 추천드려봅니다 😋
애옹퐁
쉐박의 딸기 케이크 ☻
딸기 시즌이 돌아와서인지 눈에 보이면 한조각씩 사먹지 않을 수 없네요 🥹
퐁신퐁신한 스타일의 가벼운 쉬폰 타입 생크림 케이크!
물리지 않는 크림 덕분인지 한조각 뚝딱입니다
과일도 많이 들어가있는 편!
애옹퐁
이 다크초코체리케이크는 하나 남았길래 시켜보았는데
정말 … 맛나게 먹었어요
케이크 하나를 다 해치우지 못하고 금새 물려하는 저같은 사람을 위한 맛
배달도 시작하신지 조금 되었는데 평이 좋은 것을 보아하니 동네에서 제법 이름날린 빵집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이런 크림류 빵들도 고소한 느낌이 더 강한 동물성 크림을 사용하시는 것 같아 실패가 없네요
그지만 추천 메뉴는 역시 담백한 식사빵 !
애옹퐁
가끔 마음을 달래주는 포근한 감자빵을 꼭 먹게 되어요 (´・ω・`)
포근 포근 팡신..작은 빵집이지만 햇살이 잘 들고
휘낭시에도 치아바타도 참 맛나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