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맛집
음료는 뭐 그냥 음료맛이고
베이커리는 실내에 자리가 없어서
야외에서 먹긴 그래서 패스했습니다.
아직 야외는 살짝 쌀쌀하네요
같이 간 일행들이 말하길~~
이돈주고 커피를 사서 길거리에 앉아서 마시다니ㅋㅋ
프로파산러
커다란 바위산을 뷰로 둔 카페. 야외에 앉기엔 더운 날씨여서 실내에 앉았는데도 뷰가 잘 보여서 좋았어요. 커피는 사실 기대 안 했는데 매우 괜찮았음.
김버터
커피 맛은 모르겟지만 처음 주차했을 때 본 그 압도적인 풍경은 잊혀지지가 않네요
티티카카
오랜만에 가봄 요즘 날씨가 좀 따뜻했더니 얼음은 거의 다 녹았네요. 안 와 본 사이에 음료 할인 해주는 코드가 많이 생겼네요 평일 기준.
김아무개
주말에 갔더니 좋은 건 뷰뿐이었다. 핸드드립 커피는 나오기까지 30분 걸린대서 차로 선회. 사람들이 엄청 많아 실내엔 자리가 거의 없고 대부분 바깥 자리에 앉는데, 그래서인지 모든 음료가 일회용컵에 나온다. 카페 앞마당(?)인 걸 감안하면 분명 편법이겠지… 게다가 이 일회용품 컵도 처리할 캐파가 안 되어 쓰레기가 산처럼 쌓여있다 (마지막 사진). 점점 쓰다보니 ‘별로에요’를 해야하나 싶기도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