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하식당

맛있게 먹은 기억에 재방문! 투움바 파스타는 저번 때처럼 맛있게 먹었어요 그런데 스테이크가... 망플에 올린 사진 보니까 저번엔 잘라서 주셨네요. 이번에는 아예 통째로 주셨는데 가운데 힘줄이 있어서 자르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결국 직원분이 잘라주셨는데 맛이.. 저번보다 훨씬 덜 익어 나와서 제 입맛기준 덜익은 힘줄있는 고기 느낌 ㅜㅜ 그리고 피자 라지사이즈로 시켰는데 일단 사이즈는 엄청 크고 맛있어 보였어요. 근데 도우가 페스츄리라서 버터때문에 달고 질려서 반이나 남겼어요ㅠㅠ 전체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맛이었지만 예전에 비해 실망적이었던..

가성비 갑,, 양도 넉넉하고 재료도 아낌없이 넣어주셨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맛도 괜찮구요 ㅎㅎ 재방문 의사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