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수 파오리 (재)
평일의 밝고 잔잔한 분위기가 너무 좋은 곳
배치브루 산미 있고 맛있었어요
바나나브레드는 필수 ·̑.̮·̑
케일ㄹ
재미있는 음료들을 파는 곳
이지만 공간이 협소하고 웨이팅이 조금 있다.
주말에 오기 힘든 편.
바나나브레드는 굽는 냄새가 끝장나는데, 굳이 먹을 필욘 없을 것 같다 😅
그래도 사장님이 메뉴 설명도 잘해주시고 분위도 좋아서 힐링하기 딱 좋다
자리가 많이 없어서 시끄럽지도 않음 🥰
외부에 웨이팅이 생기면 최대 자리 이용시간이 정해져 있는 듯하다! 웨이팅 있을 때 양해 구하시는 모습이 보였다
살랑
짜이와 멀드
향신료가 풍요로운 짜이티라떼여서 좋았다
미따미
지나갈때마다 뭐하는 카페인지 궁금해서 들어갔는데 커피 보다는 더 재미난 음료를 파는 곳이었군요 ㅋㅋㅋㅋ 홈메이드 콜라를 파는 곳이라니?! 일본에서는 크래프트 콜라가 유행한다는 것을 듣고 한국에도 그런 카페가 있으면 재밌겠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에서 만날 줄은 몰랐네요.
커피맛은 무난했고 (원두 늘 바뀌는듯) 차이티와 홈메이드 콜라 완전 제 스타일. 처음엔 진저와 시나몬향 같은게 탁 치고 오는데 뒤로는 콜라 느낌이 나네요 ㅋㅋㅋ 바나나 브레드도 괜찮았습니다. 다음엔 포카치아 먹어봐야지~
다만 자리가 많이 있지 않고 음료 양이 적다는 것은 감안하시길..
soru
🧂 약수 파오리
집 앞에 이런 곳이 있다면 매일 갔을텐데... 뭔가 핸드드립 끝내주게 할 것 같은 분위기인데 의외로 메뉴는 논커피 위주입니다. 바나나 브레드 맛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