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선 초밥 잘 안 먹으려고 하는데 지인이 초밥 사준다고 해서 따라왔어요. 여긴 괜찮네요! 왕새우 튀김이 인상적. 관광객 분들은 굳이 가실 필요 없고 근처 주민들이 초밥 먹으러 오기 좋은 곳입니다. 사장님이 친절하셨어요. 주차는 맞은 편 이중섭 미술관 주차장에 하시면 됩니다(무료)
0. ‘서’귀포 ‘작’은 ‘가’게 서작가 초밥집. 1. 동네 다른 가게 사장님에게 추천 받은 동네 가게. 그 가게도 이 가게도 가성비를 중요하게 여기는 타입인듯? 괜히 관광와서 바가지 쓰지 말라는... 호의? 가 느껴지는 추천이긴 한데. 2. 흠 결론 부터 얘기하면 맛있다. 그런데 굳이? 기본 초밥을 먹었는데 맛있다 맛있는데 광어만 제주산이요 나머지는 뭐 노르웨이 캐나다 등등 그렇다 수도권에서 먹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심지어 가격도 비슷.. 흡. 초밥집 이로세 3. 단지 메뉴중에 사장님 추천? 뭐 그런 메뉴가 있었는데 그 메뉴는 서귀포 항에서 잡은 걸로 만들어 진다는 듯? 이거 한번 시켜보실 분들이라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