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브레젠트

매장은 작지만 내용은 알찬 가성비 좋은 베이커리. 건강빵부터 달달한 디저트류까지 빵 종류가 많진 않지만 찾는건 다 있는 느낌이다. 가격대비 빵의 크기도 크고 앙금도 아낌없이 넣어줘서 맛있다.

식빵 사서 먹어봤어요! 나온지 얼마 안 돼서 따끈하고 부드러워서 좋았는데, 겉은 좀 질겨서 아쉬웠던….!! 네모네모 우유 식빵 하나에 가격은 5천원~~

오.. 빵 종류가 엄청 많아요! 아쉬운 점은 중간에 디피된 빵이 덮혀있지않고 놓여져있는 점.. 그리고 가격이 좀 세다는 것..! 봉지빵은 하나에 3000~4000원 하는 거 같구, 케이크는 한조각에 7~8000원 하더라구요 ㅋㅋㅋ 제가 산 딸기생크림도 한손 사이즈인데 칠천원이라 놀랐어요..🥲 딸기철이 지나서 약간 술맛 나는 딸기였는데.. 생크림이랑 빵은 맛있긴 했읍니다! 다음엔 그냥 생크림번 같은거랑 초코소라빵 맛있어보이던데 그거 먹으려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