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수화물 안 먹겠다 다짐을 하며 고기와 채소로만 배를 채우고 들어가는 길에 마주한 호떡집은 정말이지 힘들게 하네요ㅋㅋㅋ 그새 가격이 올라서 기본 호떡 1,500원부터 시작하구요. 맛은 뭐 우리가 잘 아는 달달함! 거나하게 한 잔 걸치고 가다가 양념 오뎅 드시러 오는 분들도 많았어요ㅋㅋ 상호명이 시방호떡 같은데 확실치 않아서 그대로 두고 갑니다~
하월
저번 닭꼬치 포장마차 바로 맞은 편에는 이렇게 호떡이 있습니다! 얼마 전 남대문에서 1000원에 먹어서..새삼 구로 물가를 실감하면서 그렇지만 또 맛있게 먹었어요. 이제 먹을 겨울도 얼마 안 남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