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미
[커리지널/ 야채커리 + 치즈]
기운도 입맛도 잃어 삿포로에서의 시간을 허비한 조세미
한국에 돌아와서 뒤늦게 왜 갑자기 스프커리를 찾으며 홋카이도 과자를 찾아대는지 아시는 분 🥹
스프카레가 귀한 것을 알지만 그래도 토핑들이 너무 파스스 .. 파스스 .. 조금만 덜 구워주시면 좋겠어요.
특히 브로콜리는 낙엽마냥 입술에 닿자마자
파스스 ... 파스스 ... 🍂
가을이었다.
포크
야채가 잘익어서 좋았어요 닭다리가 순살인점도 👍👍👍
스아게보다 좀더 되직하고 짠편
처음밥양(리필가능) 작은편인데 안남기고먹을수있어서 좋았어요
요미
웨이팅을 할 거라 생각 못했던 스프카레 집인데
도착하니 웨이팅을 ,,,
매장이 크지 않고 바 석도 있어서 혼밥하기도 좋아보여요!
다만 웨이팅은 밖에서 해줘야하는 ㅜㅜ
차슈카레였나,, 그걸 먹었는데 고기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
여행자
알려져! 아니 알려지지 마. 텐동에 일식 카레를 적셔 함께 먹는 느낌이랄까? 야채를 좋아하는 나한텐 딱 안성맞품인 수프카레였다. 행복한 맛 ~ (카레는 좀 짜다고 느낄 수 있어요! 밥 처음에 완전 조금 주시는데 더 달라 말씀드리면 추가금 안 받고 더 주십니다)
기묘한와사비
처음 갔을 땐 별점 4.5였는데… 재방문하니 제 입맛 문제인지 너무 짜서(동행도 그렇게 느낌ㅠㅠ) 오잉? 했습니다 … 하지만 귀중한 스프카레 + 정성스럽고 푸짐한 재료에 더 낮은 별은 줄 수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