텝시케밥과 치킨케밥1개 추가로 배달. 올리브유 넣은 밥과 샐러드, 양고기 다져 넓게 구운것 위에 양파와 토마토가 올라간다. 치킨은 카레향신료 향이 살짝 나고 후추 매운맛이 있다. 텝시케밥은 희안한 조합인데 이상하게 어울리는 알쏭달쏭한 맛. 중동식 쌈밥이랄까. 양냄새는 별로 안나는데 먹고 소화되는 과정에서 내가 양고길 먹었구나를 알 수 있다...ㅎㅎ식으면 그릇에 양 기름이 굳어있는걸 볼 수 있다. 매장 가서 먹어보고 싶다.
프로해찰러
터키음식이 먹고 싶을때 갈 수 있는 유일한 곳
케밥외에 다른것들을 먹어볼수 있어 좋은데 젤 잘나가는 메뉴는 역시 케밥인듯.
돌마라는 걸 처음 시켜봤는데 야채와 쌀 허브 등을 잎에 싸서 쪄먹는거라고 해서 연잎밥이나 뭐 그런류를 생각했는데 와 이거 매우 짜다. 포장할 요령으로 많이 시켰는데 포장해갈 메뉴가 아님 ㅋㅋ 원래 이런건지 이날만 이런건지 여튼 이렇게 짜면 이건 원래 뭐랑 먹어야 하는건지…🥲🥲 그래도 다른건 다 맛있었다. 다음에도 새로운 메뉴 도..도전..!
프로해찰러
전주에서 흔히 만날수 없는 곳
후무스 맛있었다. 마지막 사진은 주말에 하는 브런치먹으러 갔을땐데 저게 1인분임 ㅎㅎㅎ 주문 잘못해서 1인분으로 둘이 먹었는데 양이 1.5인분은 되는듯..
이생망
후무스 특이하네요
콩을 으깬거라 그런지 고소한맛에
구운고추가 들어간것도 별로 안매워서 먹기 편하규요
난과 같이먹고 케밥이랑도 먹고
가지로 만든 메자? 이것도 독특한맛
바클라바와 밀크티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