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발
오픈초기에 가보고 오랜만에 다시 갔어요
추석 직전에 다녀온 사진입니다
음식을 제공하는 방식이나 카테고리가
소폭 변경되었고
공간을 반 나눠서 반대편은 아예 샤브샤브 업장으로
운영 중이라서 크랩52 뷔페 공간은 확 줄었는데요
저는 지금 방식도 마음에 들었어요
고가의 해산물을 두루 취급하는데다
+소고기도 있고 디저트까지 좋아서
호텔뷔페를 갈 일(예산)이 있다면
해물 좋아하는 멤버끼린 여기로 오게 됩니다
덕분에 오랜만에 즐거운 모임을 즐겼습니다
먹깨비요정찡
현재는 비싼오마카세는 많지만 부페중에는 가장 비싸다는곳
한국금액으로 27만원정도 하는것같다
평일인데도 만석인걸 보니 인기가 아직도 좋다
가족.데이트.친구 다양한 분들이 있었다
몇년전에 오고 두번째 방문인데 많이 바뀌었다
자리의 거리가 좀더 좁아져서 조금더 사람들이 많아진느낌이고
이용방식도 아예 바뀌었다
바뀐후 장점
ㅡ자리로 가져다주니 편함
ㅡ게요리는 전보다 좋아짐
단점
ㅡ비싼새우회는 사라짐
ㅡ요리가지수가 너무 적어짐
예전엔 다양했는데 뭔가 좀 가짓수가 적어졌고 반찬류가 없어서 아쉽다
회들은 무난하게 싱싱하고 맛있고 우니는 보통
트롤리메뉴 구성들은 좋으나 게장이 맛없다ㅠ
아니 너무작고 머리에 참기름 왜넣어요..
총평,팁
비싼음식들이 많아서 돈값은 충분히 함
우니,회,랍스터만 배부르게 먹어도 이미 인당20이상..
개인적으론 이런것들 배부르게 먹기엔 만족하실듯.
게요리 개별의맛들은 평범하거나 아쉬울수있음.
맛보다 양이나 분위기를 보고가는것이 좋음
바닐라밀푀유,쌀 아이스크림 추천해서 먹어봤는데 진짜맛있음
기념일에 한번가면 여성들은 안좋아할수없음ㅎ
조금씩맛보고 마음에드는걸 더 시키기
예약필수.미리할수록 좋음
james oh
집에 묵혀놓은 달러로 지불
이용시간이 좀 아쉽긴 하지만
음식 퀄리티는 끝내줌
기념일에 가기 좋은 곳
Nous
먹보가 가면 즐겁게 먹을 수 있는 곳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가성비가 좋진 않았다
그래도 방문을 고려한다면 반드시 창가로 예약할 것!
흠스쿠스타스
크랩 52 (★★★☆☆)
굿: 해산물이 신선함, 음식의 간이 과하지 않음, 우니와 캐비어, 탄산(!)을 마음껏 먹을 수 있음
랍스터나 대게는 가서 주문하면 자리에 플레이트로 담아서 가져다준다. 디저트는 가지수보다 질에 집중한 느낌이고 야경이 좋았다.
흠: 작은 접시에 음식을 담아둬서 한 접시 위에 두개 이상 담기 힘든 음식이 많았고, 뭣보다 가격... 이 많이 세다 느꼈음. 10만원대 뷔페를 두 번 가는게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사실 이런 곳은 회식이나 경험을 위해 가는 곳이라 일단 최대한 많이 가져와봤다. 쌀젤라또와 밀푀유(말차는 흠이지만)가 행복한 맛이었다. 간다면 우니, 안키모, 스테이크&랍스터, 디저트를 집중 공략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