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es oh
집에 묵혀놓은 달러로 지불
이용시간이 좀 아쉽긴 하지만
음식 퀄리티는 끝내줌
기념일에 가기 좋은 곳
Nous
먹보가 가면 즐겁게 먹을 수 있는 곳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가성비가 좋진 않았다
그래도 방문을 고려한다면 반드시 창가로 예약할 것!
흠스쿠스타스
크랩 52 (★★★☆☆)
굿: 해산물이 신선함, 음식의 간이 과하지 않음, 우니와 캐비어, 탄산(!)을 마음껏 먹을 수 있음
랍스터나 대게는 가서 주문하면 자리에 플레이트로 담아서 가져다준다. 디저트는 가지수보다 질에 집중한 느낌이고 야경이 좋았다.
흠: 작은 접시에 음식을 담아둬서 한 접시 위에 두개 이상 담기 힘든 음식이 많았고, 뭣보다 가격... 이 많이 세다 느꼈음. 10만원대 뷔페를 두 번 가는게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사실 이런 곳은 회식이나 경험을 위해 가는 곳이라 일단 최대한 많이 가져와봤다. 쌀젤라또와 밀푀유(말차는 흠이지만)가 행복한 맛이었다. 간다면 우니, 안키모, 스테이크&랍스터, 디저트를 집중 공략할 것.
옴포동이
52층에서 식사 가능한 유명 맛집
[ 장점 ]
해산물 퀄리티는 좋고, 아귀간과 캐비어가 맛있음
애플망고와 밀푀유 디저트가 미쳤음
[ 단점 ]
한번 쓱 돌고나면 먹을게 없어서 뭐 먹을지 고민 됨
고기와 씨푸드 플래터는 짜고 질김
재방문 의사 X
ㅊㅇㅇ
지금까지 먹은 뷔페중 가장 정신 못차리고 먹은 뷔페
가격이 안그러면 언되긴 하는데
엄청 신선하고 원물의 퀄리티가 좋다
고기는 거의 안먹고 해산물 위주로 먹엇는데 골고루 다 맛잇엇고
특히 네기존의 스키야키도 넘 마싯어서..아주아주 만족스러웠다
언젠가 부모님을 모시고 올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