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 사진은 내손내만 샌드위치!
* 치아바타: 더플라워베리커리, 속재료: from Kurly
용현동/숭의동?에 있을 땐 소고기 집 옆에 있었던 거 같은데… 이전하고는 단독으로 큰 평수의 빵집이 되었다. 하지만 아침부터 빵이 많이 나오진 않음. 12시 쯤이었는데 샌드위치 나오기 직전이었다.
옛날에 라우겐 크롸상 맛나게 먹었던 거 같은데 오늘은 라우겐이나 기타 빵 대신에 치아바타 두 개만!
플레인 치아바타 진짜 왕 크다.
진심 왕커서 샌드위치 두개 분량 나온다. (식빵 두개 크기)
감자 치아바타도 샀는데 반 가르니 치즈와 양파가 들어가있다. 이름과 다른 치아바타…!
겉이 바삭하고 겉이 촉촉하다. 겉 바삭한 빵 좋아하는 터라 이거로 샌드위치 만들어먹음! 든든하다.
그래도 감자가 들어가서 그런지 플레인치아바타보단 더 촉촉하고 쫀쫀…한 맛이 있다. 그치만 양파가 들어가 있어서 약간 내취향은 아님 ㅠㅠ
먹물 치즈 치아바타도 위에 옥수수콘이 붙어있던데… 아마 그것도 치즈와 옥수수콘꺼지 들어있을듯???
* 빵 포장해서 차에 좀 뒀는데 빵의 구수한 냄새가 차에 가득 퍼져서 좋았다 흐흐
최달구
청라 5단지 더플라워베이커리
치아바타 최애집 미들웨이가 잠깐 휴업하는 바람에..
5단지까지. ㅎ
치아바타 속이 뻥뻥 뚫린게 여기도 찐 치아바타. 근데 크기가 넘 커..미들웨이 치아바타 크게가 딱 좋은듯!
에그타르트는 크기도 손바닥만한 것이 겉이 너무 두툼해서 하나 다먹기 힘들었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