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 롯데월드몰…
함흥냉면을 먹고 싶었는데, 서래냉면의 줄이 줄이…
이 곳에서 메밀 코다리 냉면으로 아쉬운 마음을 달랬습니다.
소리가 너무 울려서 일행과의 대화가 불가능할 정도.
일세
스키야키를 먹었고 맛은 그냥저냥~_~
스키야키 먹는 메뉴얼을 알려줬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일행이랑 둘 다 처음 먹어보는지라 좀 헤맸어요ㅋㅋ
밑반찬이 짠지/김치/마늘쫑 세 가지만 나오던데 좀 부실하지 않나 싶네요 🤔
후식냉면도 그냥 무난한 냉면...
일행 曰 "이 가격을 받으면서 계란 반개가 아니라 지단을 얹어주다니 역시 서울은 서울이다" (ㅋㅋㅋ)
창가쪽에 앉으면 햇살도 좋고 풍경도 꽤 괜찮습니다.
그리고 선곡이ㅋㅋㅋ 여자아이돌 노래를 잔뜩 틀어줘서 저는 좋았지만 취향에 맞지 않으신 분들이 계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크게 들리지는 않지만 신경 쓰일 정도로는 들려요~